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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먹방후기 168

[송파맛집] 고인돌 돈까스

*메뉴&가격* 돈가스 : 8,000원 우동 : 4,0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가락로18길 4-1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경양식 돈가스 맛집으로 유명한 송파역 맛집인 고인돌에 방문하게 됐다. 위치는 잠실여고 근처에 골목에 위치해있고 예전에 먹었던 학생들이 나이들어서도 추억의 맛으로 와서 먹고가는 맛집 느낌이었다.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다는 후기를 보고 방문했는데 토요일 점심시간에 끊임없이 손님들이 방문했다. 참고로 주차가 안되니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시길 바란다. 우리가 갔을 때도 세 좌석 정도만 남아있었는데 회전율도 빠르고 계속 손님들이 들어오는 걸 보니 진짜 찐 맛..

[송파맛집] 메밀집

*메뉴&가격* 메밀집 특제 막국수 : 8,600원 메밀 전병 : 6,600원 트러플 감자전 : 14,6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33 102호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서 송리단길 맛집으로 방문한 걸 보고 퓨전 한식이라는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친구와 약속이 생겨 방문하게 된 메밀집이었다. 조그만 가게인데 주말에 가니 웨이팅이 엄청났다. 1시 반쯤 방문했는데 앞에 7팀 정도가 있었고 내가 제일 마지막이었는데 웨이팅이 길다보니 빠지는 사람이 있어서 오랫동안 기다린 나는 30분 정도 웨이팅 후에 먹을 수 있었다. 역시 존버는 승리..

[남양주맛집] 북한강 막국수 닭갈비 삼봉직영점

*메뉴&가격* 숯불닭갈비(1인분) : 15,000원 메밀막국수 : 10,000원 *주소&위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855번길 30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이전부터 숯불 닭갈비가 먹고 싶어 지도에 저장해 둔 서울 근교 맛집에 드디어 방문했다. 본점은 북한강이 보이는 자리도 있다고 하지만 당일 예약이 불가하고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애초에 삼봉직영점을 찍고 향했다. 본점과는 1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마을 안쪽에 위치해 있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앞에 9팀이 대기 중이라 천천히 걸어서 내려가서 북한강을 한번 보고 올라오니 10분 정도 기다려서 바로 차례가 돼서 들어갈 수 있었다..

[송파맛집] 니커버커베이글

*메뉴&가격* 록셔리 샌드위치 : 12,800원 (연어+청양B+쪽파C) 선드라이드B+허니바질C : 9,000원 (B: 베이글/ C: 크림치즈)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68 1층 109~112호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뉴욕 베이글 맛집이 서울에 생겼다고 해서 이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했다. 포장은 웨이팅 없이 바로 줄서서 주문이 가능한 프로세스였다. 오래 줄서는 건 싫어서 인터넷으로 니커버커베이글 포장 시 웨이팅 여부를 체크하고 방문했다. 주말 10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만석이었고 앞에 대기 6팀이 있었다. 다들 정말 부지런한 것 같다. 웨이팅이 적으면 기다렸..

[송파맛집] 마운틴누크 송리단길점

*메뉴&가격* 아메리카노 : 5,900원 피크닉 바닐라 라떼 : 7,300원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 : 2,800원 블루베리 크럼블 : 5,5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2 2층 3층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넓은 카페를 가기 위해 찾아본 마운틴누크 카페다. 송리단길에 소개팅을 위한 이런 느낌의 카페가 있다니 신기했다. 겉에서 보면 전혀 이런 분위기의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았는데 안에 들어가면 어둑어둑 그린그린한 느낌으로 가득찬 카페였다. 커피와 디저트 뿐만 아니라 식사까지 가능한 요리들도 팔고 있었다. 브런치를 먹기위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카페였다. 나는 ..

[송파맛집] 랜떡 송파직영점

*메뉴&가격* 떡볶이(쌀떡5개) : 3,500원 모듬튀김 : 3,500원 물오뎅(5개) : 3,5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7-1 1층 1호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도대체 어떤 맛집이길래 서울 송파에 생긴다고 다들 가고 싶다고 댓글을 다는지 궁금했던 떡볶이 맛집인 랜떡에 드디어 방문했다. 경북 영주를 본점으로 둔 쌀떡볶이집인데 인기가 많아서 서울까지 진출한 듯 하다. 리뷰를 보니 불닭볶음면보다 한 단계 낮은 단계라고 해서 도전하기 무서웠는데 맵찔이인 내가 먹을 정도로 맵긴 했다. 다만 튀김과 물오뎅이 있어서 먹을 수 있었다. 떡볶이는 5개 중 떡과 어묵의 조..

[남양주맛집] 기와집순두부 조안본점

*메뉴&가격* 순두부 백반 : 10,000원 콩탕 백반 : 10,000원 *주소&위치*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서울 근교로 데이트를 가기 위해 알아본 밥집인데 이전에 강릉인가 속초를 놀러갈 때 먹었던 순두부의 추억을 생각하며 순두부 맛집을 방문했다. 늦잠자고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이 거의 만석이었다.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도 빈 자리가 우리가 들어간 자리 한개 뿐이었다.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빈 자리가 나오니 웨이팅이 있다고 안가기엔 아까운 맛집이니 방문하길 추천한다. 맛집이라 제2주차장도 맞은편에 운영하고 있는 찐맛집 느낌의 기와집 ..

[석촌맛집] 초이다이닝 송파점

*메뉴&가격* 초이 뼈 돈카츠 : 16,500원 연어 후토마키 : 13,900원(5pcs)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1-1 2층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초이다이닝!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지나갈 때 위쪽 간판을 잘 보자 나는 친구와 지나가다가 간판을 발견하지 못해서 한 블럭 더 갔다가 돌아왔다.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 앞에 웨이팅이 11팀 있었다. 테이블링으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차례가 되면 연락을 주는 구조이다. 웨이팅을 걸어두고 노티드에가서 도넛을 사와서 밖에서 5분정도 기다리니 들어오라는 카톡이 왔다. 친구와 밖에서 골라둔 뼈..

[석촌맛집] 앨리스리틀이태리

*메뉴&가격* 소 안심과 버섯 리조또 : 23,000원 프로슈토와 루꼴라 : 26,000원 글라스 와인(레드) : 11,0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21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작년인가 재작년 오빠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앨리스리틀이태리를 2022년 마지막 날 꼭 재방문 하고 싶어서 웨이팅을 무릅쓰고 방문했다. 오후에는 브레이크 타임 이후 5:30에 오픈을 하는데 나는 퇴근하고 애매하게 방문을 해서 6시 전에 도착해서 앞에 3팀이 있었지만 1시간을 기다렸다..:( 엄청 추운 영하의 날씨에 밖에서 1시간을 기다려도 맛있다고 느낀 찐 맛..

[석촌맛집] 야끼소바 니주마루

*메뉴&가격* 야끼소바(소금) : 10,000원 야끼소바(소스) : 10,000원 토핑 : 개 당 1,5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1 1층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평소 길을 지나갈 때 마다 조그만 가게 앞에 몇 팀씩 웨이팅하는 걸 보고 나중에 꼭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집 중 하나인 야끼소바 니주마루에 방문했다. 사실 소바를 먹으러 나간 건 아니었고 국물이 먹고 싶어 식당을 찾아갔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걷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주말에는 12시에 오픈이라 15분 전이라 다른데서 기다렸다 갈까 하다가 오빠가 그냥 가서 기다리자고 해서 11시 45분쯤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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