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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맛집] 콘메

*메뉴&가격* 리가토니 : 35,000원 (타르투포 풍기 에 살시치아) 뇨끼 : 26,000원 (라구 에 초리조 뇨끼)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6-30 1층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석촌에 맛있어 보이는 파스타집이라고 친구가 추천해줘서 맛집으로 저장해둔 콘메를 추천받고 거의 1년만에 방문했다. 주말 점심에 방문하는 만큼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해서 편했다. 콘메의 겉 모습이다. 뭔가 인스타 감성이 뿜뿜하는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콘메의 실내는 바깥 외관과 비슷하게 우드 계열로 인스타 감성과 아기자기한 느낌의 맛있는 개인 레스토랑의 느낌이었다..

[베스킨라빈스] 미니 해피 버스데이 케이크

*메뉴&가격* 미니 해피버스 데이 케이크 : 17,0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가락로 115 1층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오빠 생일이라 케이크를 어떤걸 살지 고민하다가 오빠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 종류인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결정하고 베스킨라빈스를 봤는데 딱 생일 케이크 전용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있었다. 최근에 출시된 줄 알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작년에도 있었던 상품이다. 베라를 가면 보통 파인트를 사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존은 잘 보지 않아서 전혀 몰랐다. 여름에 친구들 생일파티나 가족들 생일이 있다면 베스킨라빈스 해피 버스데이 케이크를 사면 딱 좋을 것 같..

[석촌맛집] 무노

*메뉴&가격* 문어삼합 세트(2-3인) : 38,000원 돌문어숙회/돼지고기수육/묵은치/ 무김치/ 돌김/ 셀프초밥/ 두부전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6길 13 104호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평일 저녁에 평소에 가보고 싶던 집 주변 술집을 방문했다. 문어숙회를 파는 곳인데 이전에 웨이팅이 있어서 못먹었던 식당이라 방문했다. 6시에 시작하는 식당에 6시에 딱 맞춰 도착하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우리가 먹는 동안은 홀 손님은 없었다. 소규모고 한 팀당 최대 인원이 4명이라 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먹는 동안 사장님께 오는 전화가 들렸는데 5명인데 ..

[선정릉맛집] 살루쪼 SALUZZO

*메뉴&가격* 풍기 크레마 : 24,000원 라구 알라 볼로네제 : 26,000원 *주소&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57길 6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살루쪼 메뉴를 너무 잘 찍어서 올려본다. 친구와 이전부터 방문하기로 했었는데 코로나 걸리고 바빠서 못가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된 살루쪼였다. 친구는 이미 여러번 다닌 맛집이어서 믿고 방문했다. 예약을 안하면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직접 전화해서 예약을 했는데 내가 간 시각에 모든 테이블이 다 만석이었다. 사람이 없어도 이미 예약석으로 차있었다. 뭔가 엄청난 맛집에 온 것 같아서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둘이라서 피자도 먹고 싶었..

[송파맛집] 더현미베이커리

*메뉴&가격* 현미 블루베리 크림치즈 치아바타 : 6,000원 현미소금빵 : 3,800원 현미 비건 초코스콘 : 3,0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가락로 94-8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요즘 속이 너무 좋지 않아서 밀가루를 멀리하고 있는 와중에 송파역 부근에 쌀로 만든 빵집이 있어 방문했다. 항상 그 근처는 다이소 까지만 가봤는데 조금 더 가서 떡순튀 골목으로 들어가니 더 현미 베이커리가 바로 눈에 띄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깔끔한 외관이었다. 평일 오전이었는데도 나 말고 구매하는 손님이 2명정도 있었다. 리뷰를 보다보니 오후에 가면 빵이 품절되서 살 수 없다고 했는데 그 말이..

[석촌맛집] 꼬치조

*메뉴&가격* 세트B : 20,000원 (닭발2+염통2+파닭2+순살1+은행1) 생맥주 : 4,500원 우동 : 5,5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38길 9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동네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꼬치집 후기가 궁금해서 네이버 후기를 살펴봤는데 반응이 좋아서 방문하게 됐다. 가성비가 우선 매우 훌륭하고 오래전부터 영업을 해오신 집인 것 같았다. 겉에서 보기보다 안에 들어가니 훨씬 앉을 자리가 많았고 혼술을 하러 오기에도 전혀 부담없는 집이었다. 메뉴판에도 혼술메뉴가 있을 정도로 혼자서 먹으러 오는 인원이 꽤 있나보다. 실제로 우리가 먹을 때도 두 테이블이나 혼술..

[문래맛집] 양키통닭

*메뉴&가격* 오리지널 시금치 통닭 : 26,000원 타이커리 코코넛 치킨 : 26,000원 *주소&위치*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6-1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예전에 티비에서 누군가가 시금치통닭을 먹는 것을 보고 너무나 먹어보고 싶었는데 잘 가지 않는 동네라 먹어보지 못한 양키통닭 시금치 통닭! 오랜만에 친구들과 문래에서 약속이 잡혀서 양키통닭에 방문했다. 문래에 양키통닭이 2호점이 있는지 나만 몰랐을까? 네이버에 쳐도 딱히 2호점이란 얘기가 없어서 가게 1개만 있는 줄 알았는데 본점과 2호점이 나눠져있었다. 전화해보니 본점은 웨이팅이 있었고 2호점은 바로 입장이 가능해서 2호점..

[석촌맛집] 하얼빈 양갈비&양꼬치

*메뉴&가격* 양꼬치(2인이상) : 15,000원 옥수수온면 : 6,0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39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양꼬치가 급격하게 먹고 싶어서 찾아본 석촌역 근처 양꼬치 집인 하얼빈 양갈비엔양꼬치집이었다. 리뷰가 좋아서 가까운 곳으로 방문했는데 내가 원하는 맛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잡내가 나거나 맛이 없거나 그렇진 않은데 뭔지 모르게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양꼬치는 기본 2인분부터 주문 가능했고 우리 속도에 맞춰서 양고기를 올려서 구워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이전에 방문했던 양꼬치집은 맛있었는데 양꼬치를 모두 다 올리고 양꼬치가 올..

[석촌맛집] 아타타카이 라멘

흑마늘 라멘 맛집 아타타아키 라멘 *메뉴&가격* 쿠로라멘 : 9,000원 매운 돈코츠 : 9,0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2길 26-1 1층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석촌역 송파여성문화회관 뒷쪽 조그마한 라멘집인데 일본어를 못 읽어서 관심없다가 최근에 네이버 지도를 보다가 어떤 집인지 궁금해서 찾아본 아타타카이 라멘집이었다. 나는 원래 면 종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고 특히나 라멘은 뭔가 국물이 기름져서 별로 라멘집을 찾아가본 적이 없는데 오늘은 뭔가 곧 일본 여행이 가능해지게 된다는 뉴스를 보니 라멘이 땡겼다. 너무 배고프지 않지만 뭔가 먹고 싶을 때라 방문했다..

[석촌맛집] 포대인 대구막창

대구 막창 먹으러 방문한 포대인 대구막창 잠실석촌점 *메뉴&가격* 돼지막창 : 16,000원 오돌갈비 : 16,000원 된장찌개, 공기밥 : 4,000원 *주소&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7 1층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오빠와 자주 가던 대구막창집이 맛있어서 송리단길 근처 발견한 포대인 대구막창집에 방문했다. 들어가보니 엄청 오래 전부터 이 자리에서 영업을 하는 식당이었다. 위치는 올리브영 뒤쪽에 조그맣게 빨간색 간판으로 눈에 띄게 되어있다. 8시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한 자리가 비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우리 이후로 오는 손님들은 약간씩 웨이팅을 하면서 들어와서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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