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포레스트 콜드 브루”
*메뉴&가격*
포레스트 콜드 브루 : 5,900원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여름 메뉴 중
녹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일주일에 2번 이상 주문하도록 만든 건 바로
“포레스트 콜드 브루”였다.
지난 번 산책을 하고 목이 말라서
스타벅스 앱을 켰다가
제주도산 유기농 말차와
달달한 시럽이 어우러진
달콤한 콜드브루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주문했다.
바닐라 크림 베이스와
말차 베이스가 들어간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주문했던 기억이 난다.
시키기 전에 블로그로 리뷰를 찾아봤더니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보다
덜 달고 맛있다는 후기를 봤는데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보다 커피향은 덜 느껴지고
말차의 쌉쌀한 맛이 달달한 콜드브루에 더해진
딱 그 맛이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포레스트 콜드브루도 좋아할 것 같다.
지금 이벤트로 사이렌오더로
여름 신 메뉴인
포레스트 콜드브루,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바닐라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를 주문하면
별을 1개 더 추가로 적립해준다.
바닐라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는
어딜 가도 다 품절이 된 것 같다.
재료 수급에 문제가 있나보다.
초코 덕후인 나에게 한 번쯤
도전해 볼 음료였는데 어딜 가나 다 품절이라
먹어보진 못했다.
포레스트 콜드브루도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처럼 정규 메뉴로
출시되어도 좋을 것 같다.
신 메뉴라 고민하는 분들 중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좋아하고
말차의 쌉쌀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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