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스 와플(PATRICK'S WAFFLE)-여의도맛집

167c 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메뉴*

오리지날 벨지안 와플 2600원

아이스크림 와플 3900원

 

*영업정보*

일요일 휴무

11:30 OPEN ~ 19:30 CLOSE

 

*위치*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 아일렉스 지하1층 비06호

 

와플이 유행이라 친구랑 밥먹으러 여의도를 갔다가 패트릭스 와플을 갔다.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이스크림 와플은 포장이 불가하다. 그래서 먹어보지 못했다. 나중에 먹게되면 집에서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사서 직접 올려서 먹어보고 싶다.
저녁 6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우리 앞에 4팀이 있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조금 더 있다고 들었다. 마감시간 전이라 그런지 만들어져 있는 와플을 조금 데워서 금방 포장을 해주시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맛있었지만 미친듯이 특별한 맛은 아니고 하지만 맛은 있는 와플이다.

 

친구가 챙겨온 돗자리를 깔고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후식으로 먹었다. 와플이 조금 더 달았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 나의 개인적인 입맛이다. 조금 더 달면 아메리카노와 더 잘 어울릴 거 같기 때문이다.
그래도 언젠가 여의도를 방문해서 와플을 먹고싶을 때 생각날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