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땡초김밥 만들기
맛🥇
난이도🥉
추천🥇
*준비물*
김밥 2줄 기준
김밥김 2장
당근 반개
납작어묵 1장
청양고추 1개
밥 2공기
(참기름 조금)
(통깨 조금)
(맛소금 조금)
더 맛있게 먹으려면 (와사비 마요네즈)
소스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만드는 방법*
1. 당근, 어묵, 청양고추를 잘게 다진다.
2. 기름을 두르고 위 다진 3가지 재료를 넣고 볶는다.
3. 어느 정도 당근이 물러지면 소스를 넣고 볶는다.
4. 밥은 참기름, 통깨, 맛소금으로 간을 한다.
5. 김 위에 밥을 편 후 돌돌 말아준다.
1. 당근, 어묵, 청양고추를 잘게 다진다.
당근은 겉껍질을 벗기고
청양고추는 안에 씨를 빼주고
어묵은 물로 한번 씻어 준 후 잘게 다져준다.
다지는게 제일 쉬는 썰기 방법인 것 같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어려운 작업이라는 걸
위에 3가지를 다지면서 느꼈다.
2. 기름을 두르고 위 다진 3가지 재료를 넣고 볶는다.
김밥의 모든 재료인 위 3가지 재료를 넣고 볶아준다.
나는 매운게 싫어서 청양고추를 적게 넣었지만
조금 더 넣으면 더 맛있는 땡초김밥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어느 정도 당근이 물러지면 소스를 넣고 볶는다.
위에 만들어둔 간장 베이스의 소스를 붓고
재료들과 잘 어울어지게 볶아준다.
소스가 단맛이기 때문에
청양고추를 조금 많이 넣어줘도 괜찮다.
소스와 재료를 다 볶으면
김밥안에 들어가는 재료 손질이 끝난다.
4. 밥은 참기름, 통깨, 맛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기본은 하나만 짜면 안되고
모든 간이 잘 맞아야 맛있다고 한다.
위에 3가지 재료가 짭짤하게 간이 됐어도
밥이 너무 간이 되어있지 않으면 맛이 떨어진다.
밥에도 참기름, 통깨, 맛소금 한 꼬집으로
간을 해줘야 맛이 더 살아난다.
5. 김 위에 밥을 편 후 돌돌 말아준다.
뚱뚱한 재료들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김발이 없어도 전혀 무리 없이 모양이 잘 나오므로
김발 없이 김밥을 만다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밥을 일정한 높이로 잘 깔아주고
말아주면 이렇게 맛있는 땡초김밥이 완성된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와사비 마요네즈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사왔는데
정말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적당히 느끼하고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찍어먹으니 김밥이 더 맛있어 졌다.
와사비 마요네즈도 함께 사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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