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돌솥밥 맛집 “대우정”
*메뉴&가격*
전복돌솥밥 : 13,000원
*주소&위치*
제주 제주시 서사로 152
*가는 방법*
네비게이션으로 위 주소를 치고 출발
167cm별점 🥈
🥇내일이라도 재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6개월 뒤에 한번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
제주도민 맛집으로 알려진
대우정에 전복돌솥밥을 먹으러 방문했다.
원래 전복 맛집으로 유명한
명진전복을 갈까 했지만
웨이팅이 길 것 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친구에게 추천받은 제주도민 맛집으로 향했다.
평일임에도 점심시간에
10분정도 기다렸다 입장할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좌석을 일부만
운영하고 있었다.
대우정은 내가 먹고 싶었던
전복버터구이가 없어 아쉬웠다.
돌솥밥 위주의 맛집이었다.
점심시간 주차는
도로변에 가능하지만
한라일보 주차장에는 주차가 불가하다고
안내되어 있다.
따로 주차장이 없이
대로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저런 안내문구가 적힌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전복돌솥밥을 시키니
몇분 지나지 않아 전복돌솥밥이 나왔다.
밑반찬이 나오고
전복돌솥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마가린과 양념간장이 나왔다.
밥은 별도의 그릇에 덜어
마가린과 간장을 섞어 먹고
돌솥에는 뜨거운 물을 넣어 숭늉을 만들어 먹었다.
양이 많아서
숭늉을 다 먹고 싶었으나
너무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많이 남기고 왔다.
사실 나는 전복버터구이를
밥과 함께 먹고 싶었는데
전복솥밥만 먹어서 좀 아쉬웠다.
전복돌솥밥 맛이 미친듯이 맛있는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맛이어서
🥈점을 주고싶다.
나중에 명진전복을 가보고
어디가 더 맛있는지 비교글을 써보고 싶다.
아쉽지만 맛 자체는 맛있는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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