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할머니 간장국수 만들기

 초간단 간장국수 만들기

 

 

맛🥇
난이도🥉
추천🥇

*준비물*

 

 

소면 1인분(100g)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0.5큰술
다진마늘 조금
깨소금 조금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방법*
1. 양념장을 만든다.
2.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준다.
3. 소면에 양념장을 넣고 섞어준다.

4.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준다.

5. 초간단 박막례 할머니 간장국수 완성!!!

 

 

1.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 그릇에
마늘 조금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식초 0.5큰술
그리고 깨를 마음껏 넣고 섞어준다.
이게 곧 국수의 양념장이다.

 

 

2.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준다.

 

 

소면 포장지에 나와있는대로
1인분을 계량한 후
끓는 물에서 3분 40초간 삶는다.
나는 핸드폰으로 타이머를 맞추고
저 시간에 맞춰서 삶으니 면이 딱 알맞게 익었다.

 

 

튀어나온 면들은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눌러준다.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풀어진 면을 만날 수 있다.
다 삶아진 면은 얼른 찬물에 헹궈
탱탱함을 살려준다.
나는 찬물에 3번 헹궈 양념장과 섞었다.


3. 소면에 양념장을 넣고 섞어준다.

 

 

만들어둔 양념장을 알맞게 넣고 잘 섞어준다.
다 넣으면 짤 것 같아서
나는 두 숟가락씩 넣어가며 간을 맞췄다.
이렇게 간장 양념장에 물들면
거의 완성이다.

 

 

4.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준다.

 

 

참기름을 한 큰술 크게 둘러줬다.
어차피 간장의 맛과 고소한 맛으로 먹는
간장국수이기 때문에
깨도 그렇고 참기름도 그렇고
많이 많이 넣어줬다.

5. 초간단 박막례 할머니 간장국수 완성!!!

 

 

그럼 이렇게 맛있는 간장국수가 완성된다.
채소가 있으면 같이 볶아서
고명으로 올리면 좋을텐데
집에 야채가 없어서 정말 기본재료인
소면과 간장으로만 국수를 만들어봤다.

예전에 해먹고 오랜만에 소면이 있는게
생각나서 다시 해봤는데 역시나 맛있다.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고
가볍게 밥을 먹고 싶거나
소면을 이용해 음식을 해먹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하는 레시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