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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공홈직구] 셀린느 아바백 직구 후기

167cm 2021. 11.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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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셀린느 아바백을 사기로해서 백화점을 갔는데 재고가 없어서 실물을 보지도 못하고 미니만 보고 예약을 걸어두고 왔다.
언제 재고가 들어올 지 모른다는 셀러분의 얘기와 이번주 월요일 가격이 올라서 200만원을 넘었다는 얘기에 직구를 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셀린느 공홈에서는 아직 185만원으로 팔리고 있는 셀린느 아바백을 보고 바로 주문을 했다.

나도 인터넷에서 셀린느 공홈 직구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1) 셀린느 공홈 접속 > SHIPPING DESTINATION : SOUTH KOREA로 변경



2) CELINE > CELINE SHOP WOMEN > HANDBAGS > AVA
백화점에는 캔버스 모양도 내가 사려고 했던 트리오페 밖에 없었는데 공홈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었다. 나는 원래 사고 싶었던 모델이 어두운 체크 무늬가 들어간 트리오페 아바백 탄색이었기에 바로 고민없이 트리오페 아바백을 선택했다.


3) COLOR 선택 (TAN OR WHITE) > ADD TO BAG


4) SHOPPING BAG 클릭 > 주문 내역 확인 후 CHECKOUT 클릭

5) SIGN IN > 회원가입 후 로그인 OR 회원가입 없이 주문
나는 혹시 몰라서 회원가입을 한 후 다시 돌아와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주문하기로 넘어갔다.

6) 주문내역 확인 후 배송지 입력 및 결제

이제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청구지 주소에는 영어로 배송받을 주소를 입력해주면 된다.
네이버에 가서 주소 영문 변환을 하면 친절하게 나오니 네이버의 도움을 받으시길!!

그리고 결제 시 카드에 해외원화결제 차단 서비스가 걸려있는 카드를 사용한다면 이용할 수 없는 카드라고 에러메시지가 뜨니 각 카드사에 가서 DCC 결제 차단 후 주문하면 된다.



나는 11월 14일 밤 11시에 주문하고 15일 배송시작 후 11월 17일 수령했다. 거의 한국에서 배송받는 수준으로 빨리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인터넷 후기를 보면 DHL에서 연락이 와서 통관번호를 물어본다고 하던데 나는 따로 연락이 오지 않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바로 배송이 왔다.

이제 셀린느 제품은 공홈에서 네이버 쇼핑하는 것처럼 살 수 있을 것 같다. 배대지나 외화 결제 생각하지 않고 그냥 바로 카드로 결제하면 되니까 너무 편했다.
그리고 외화 환전 수수료가 붙어서 내 기준으로 5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붙어서 1,905,635원 결제했다.
그래도 백화점보다 15만원 정도 싸게 샀으니까 잘 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주구장창 예쁘게 잘 들어줘야겠다.

나의 30살 생일선물🎁
첫 셀린느 백👜🤎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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