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결혼 얘기가 나온 후 다들 플래너를 구하고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고 하길래 제일 먼저 플래너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이미 유명하다는 다이렉트 카페도 가입은 해서 무슨 내용이 있나 읽어보기도 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가 진행하고 있다는 업체도 알아보려고 하던 찰나, 언니 친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플래너님이 가성비 좋은 업체들로 잘 해주신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해당 플래너님에게 오픈채팅을 보내봤다. 그게 바로 제이웨딩이었고, 나는 강호연 플래너님께 방문 상담을 한 후 당일 바로 계약을 진행했다.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내가 원하는 바를 바로 잘 캐치해주셔서 업체들을 나름대로 빠르게 선정할 수 있었다. 플래너님과 계약하고 이런 질문들을 물어볼 전문가가 있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