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던 색감과 원하는 인물 + 배경이 적절히 섞여있던 스튜디오인 마이퍼스트레이디였다. 일명 마퍼레로 불리며 해밀과 같은 계열사로 알고있다. 해밀보다는 필터가 덜 씌워진 마퍼레로 선택하고 촬영을 다녀온 후기를 써보겠다. 마퍼레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걱정했던 것 보다 사진도 잘 나온 것 같고 찍을 때 분위기나 작가님 열정도 만족스러웠다! 깔끔 + 인물중심 + 약간의 배경이 있는게 좋아서 플래너님의 추천에 따라 마퍼레를 결정했었다! 상담 전 내가 골라갔던 업체들은 다 고렴이들이었더라구요? 그래도 그런 비슷한 느낌으로 가격도 착한 마이퍼스트레이디를 알게되서 다행이다. 기본 촬영은 4시간 이지만 나는 5시간 조금 넘게 촬영했고 2시에 가서 작가님과 상담을 하고 제가 찍고 싶은 컨셉 캡쳐해온 걸 보..